정양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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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가 축적되는 구조

지방이 축적되는 구조

고기나 생선, 식용유 같은 음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은 소장에서 리파아제라는 효소가 분비되어 지방산과 글리세롤이라는 물질로 분해 된다. 그리고 장으로 흡수된 후에는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혈액으로 보내진다. 이렇게 혈액 속에 보내진 중성지방은 다시 분해 되어 간으로 보내지고 에너지로 분해 된다. 이 과정에서 간으로 보내지는 양이 간에서 처리할 수 없을 정도로 많으면,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지방간이 된다. 그리고 혈액 속의 지방이 늘어나면 혈관벽에 존재하는 ‘리포단백 리파아제’라는 혈액 속의 지방을 삼키는 역할을 하는 효소가 활성화되어 지방세포로 흘러들게 되는 것이다.

탄수화물이 축적되는 구조

밥이나 과자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탄수화물은 몇 가지 종류로 나뉜다. 과일이나 비타민에 함유된 당분은 단당류라고 하는데, 이것은 쉽게 소화 ? 흡수 그리고 대사된다. 또 상백당 등은 이당류라고 하는데, 쌀이나 밀 같은 곡물류에 함유된 다당류로 알려진 녹말보다 소화가 잘된다.
음식물에 함유된 탄수화물은 소화효소로 인해 포도당으로 분해 되어 소장에서 흡수된 후, 혈액을 타고 온 몸으로 운반되어 뇌조직이나 신경조직, 근육의 연료로 사용된다. 이처럼 혈관 안으로 들어간 포도당을 혈당(혈중 글루코오스)이라 부르는데, 이 혈당은 에너지원으로 전부 사용되어 버리면 살찌는 원인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혈당이 남게 되면 결국 중성지방으로 모양을 바꾸어 축적되고 만다. 포도당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 혈당치가 상승하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혈당과 합쳐져 글리코겐으로 모양을 바꾸어 간이나 근육에 축적된다. 그런 다음 혈당치를 내려 주는 것이다. 하지만 글리코겐의 축적양에는 한도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는 축적할 수 없다. 따라서 남는 혈당은 지방세포로 보내져 중성지방으로 축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