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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운동요법과 음식

다이어트 운동요법

운동은 식후 30분이 지난 시간부터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식후 20분경부터 혈당치가 상승하기 시작하므로, 그 시점에 운동을 하면 당이 에너지로 변해 인슐린의 분비량이 쉽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운동의 강도에 있어 낮은 강도와 높은 강도의 운동에 따른 대사 반응은 매우 다르다.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탄수화물과 지방의 양은 운동의 강도에 따른다. 지방은 저강도의 활동에서, 반면 탄수화물은 고강도의 운동에서 주된 에너지원이다. 이론적으로 성인이 최대 50∼60% 정도로 적당히 일을 하면 가장 높게 지방 산화가 일어난다. 강도 있게 여러 번 반복해서 하는 것이 지속적으로 저강도로 운동할 때 쓰는 에너지 소비보다 지방의 산화를 더 자극한다.
또 근육에서 지방의 이용은 혈중 유리 지방산 농도에 의존하고 있다. 운동 강도가 늘고, 유산소 역치를 넘어 혈중에 유산이 축적되면 혈중 유리 지방산 농도가 저하된다. 즉, 심한 운동에서는 지방 분해가 억제된다.
이처럼 고강도의 운동을 짧게 하는 경우는 주로 탄수화물이 에너지 공급원으로 이용되며 무산소 에너지 대사에 의해 운동대사가 이루어진다. 그보다 낮은 강도로 30분 이상 운동하는 경우는 점차적으로 유산소 에너지대사 쪽으로 이동되며 에너지 공급원도 지방을 주로 이용하게 되므로 운동시간을 30분 이상으로 하는 것이 체지방 소모에는 유리하다. 대부분의 유산소 운동의 경우 운동속도를 조금 증가시키는 것은 열량 소비증가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러한 신체 활동은 연령과 기온이 고려되어야 하며, 걷기나 계단 오르기와 같은 일상생활에서 활동 증가를 강조해야 한다. 비만한 사람은 강한 운동을 해서는 안 되며, 경도에서 중등도의 운동으로 충분하다.

운동과 음식

열량 제한 없이 운동만으로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은 싶지 않다. 특히 비만 치료에 있어 신체 활동의 증가와 운동만을 단독으로 사용한다고 하면, 3개월에 4∼5kg 정도의 감량밖에 도달 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 30분간 걷는 것이 단지 아이스크림 하나에 들어 있는 열량만큼만 소모시키고, 1시간 동안 골프를 치는 것은 케익 한쪽의 열량과 같다. 따라서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육체적 활동을 통한 열량 소모를 증진시키는 것과 함께 반드시 식이요법으로 열량 섭취를 감소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운동을 하면서 끼니마다 고기 ? 생선 ? 계란 ? 유제품 ? 콩제품 등은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