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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비만

여성 및 성인 비만의 예측 인자로는 비만의 가족력, 당뇨의 가족력, 다낭성 난소질환, 결혼, 다산, 금연, 음주, 관련 약물 복용 등을 들 수 있다.
여성의 비만증

여성의 비만은 남성에 비해 체지방량과 연령의 증가에 따른 체형 변화 등에서 여성 특유의 현상을 볼 수 있다. 또한 임신과 출산이라는 여성 특유의 기능이 비만의 형성에 영향을 줄 수가 있다. 즉 월경이나 임신 등의 생리적 기능을 수행하기에 필요한 지방 축적 이외에 병적인 의미를 가진 지방 축적이 있을 수 있으며, 이것이 여성에서 중요하다.
젊은 여성에서 정상 성기능이 발현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지방량이 필요하며, 극단적인 살빼기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왜곡된 체중 감량 목표를 갖는 것이 식사 장애의 중요한 요인이라면 왜곡된 체중 감량 목표를 갖는 것 또한 식사 장애를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갑작스럽게 많은 살을 빼고자 식사 제한을 심하게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조절 능력이 깨져 버려 폭식 증상이 생기고 체중이 도로 늘어나는 요요 현상을 겪게 되고 이러한 현상이 악순환을 밟으면 정서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체중 조절의 목표를 처음에는 5∼10% 정도로 하고 그 이후 다시 새로운 목표를 정하는 등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성들이 30∼40대 결혼 후 출산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결혼 전에 체중에 대해 극도로 민감했던 태도들이 풀어지면서 신체상에 대한 개념도 현실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출산 후 모두 비만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출산 후에 어떤 요인들이 체중 증가를 유발했는지를 평가하여 교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개는 음식을 직접 다루고 조리를 담당하기 때문에 음식 섭취량이 에너지 소비량에 비해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으로 푸는 경우 스트레스 대처법에 대해 다른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폐경 이후에는 폐경 전에 비해 복부 비만이 현저해 진다. 젊었을 때의 체형에 비해 복부 비만이 현저해지는데 이는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인한 일종의 생리적인 현상이지만 신체 활동량의 부족 등 환경적인 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 더욱 심해진다. 또한 섭취량이 많지 않아도 에너지 대사율이 줄어들어 체중이 늘어날 때 이러한 경우에 더 적게 섭취하라고 강요하기 보다는 폐경과 관련된 체중 증가인지를 파악하여 체중 조절의 목표를 잘 설정한다.


1. 여성에서 지방 축적의 특징
사람의 체지방량은 성별 및 연령에 따라 변화하며 그 결과 일정한 체형이 형성된다. 체중에 따른 지방량의 비율은 남녀 모두 유아기에서부터 상승되어 아기의 모습이 되며, 그 후에는 저하되어 소아의 활동적인 체형이 되었다가 사춘기 이후에 다시 상승된다.
사춘기 이후 남녀 모두에서 지방의 비율이 상승되나 여성에게서 남성보다 지방의 비율이 높다. 이렇게 되어 여성 특유의 지방 침착과 체형이 형성된다. 체형은 지방 조직에 의해 표현되며, 비만이 아닌 정상에서 피하 지방 침착 부위는 여러 조건에 의해 변화되어 체형을 변화 시킨다.
2. 성기능과 지방의 축적
사춘기 이후 여성에서 체지방량의 증가는 성기능과 관련된다. 체지방량은 초경 연령과 관계가 있다. 초경 시작 시의 지방률은 21.7%∼23.5% 정도이며, 월경이 시작되지 않은 사람의 지방률은 같은 연령의 초경이 시작된 사람보다 낮다. 초경이 시작되기 위해서는 일정 비율의 체지방량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정상 난소의 기능에 일정량의 지방량이 필요하다.
3. 여성비만과 생활습관
연령 증가에 따른 체중과 체지방의 증가는 생리적으로 당연한 변화라고 생각 할 수 있으며, 여성에서는 임신, 출산, 그리고 폐경에 따른 호르몬의 영향을 고려할 수 있다. 그러나 여성에서 비만의 배경에는 생리적 요인 이외에 사회적 환경이 크게 작용한다. 비만한 주부의 생활 습관을 조사한 보고에 의하면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 태도를 무시 할 수 없다. 여성은 가족의 식사 관리를 책임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성의 비만은 다시 가족의 식습관과 식사 내용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4. 주부에게서 비만을 발생시키는 생활 습관
  • 임신과 출산에 따른 과식
  • 육아 중 불규칙한 식사
  • 아이와 같이 먹는다.
  • 소아 중심의 식사 메뉴 작성
  • 조리 중 음식 섭취
  • 남은 음식을 먹는다.
  • 과자나 청량음료 섭취
  • 늦게 귀가한 남편과 식사
  • 외출 부족
  • 갱년기 : 자녀와 헤어지는 상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