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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질전환 비만모델 hGHTg 수컷 rats를 이용한 경신해지환의 항비만효과

緖論

비만은 ‘건강을 해칠 정도로 체내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로 정의할 수 있다1~2). 과거 비만을 풍요로움의 상징으로 여긴 적도 있으나 비만이 당뇨병이나 동맥경화증 등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하여 사망률과 이환율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사회적, 정신적으로도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인 것이 밝혀지면서 반드시 치료되어야 하는 ‘만성질환’이라는 인식이 확립되고 있다3~7).

한의학에서 비만은 本虛標實로 발생되고, 本虛는 주로 氣虛가, 標實은 주로 痰․濕․瘀가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8).

輕身解脂丸 (GyeongshinhaeGihwan 1, GGT1)은 『東醫壽世保元』의 調理肺元湯9)加減方으로 임상에서 항비만효과가 확인되어 다수 활용되고 있으나 그 항비만기전은 분명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안 등10)이 시험관내 실험으로 GGT1이 interferon-γ와 lipopolysaccharide (LPS)의 자극으로 유발된 nitric oxide (NO), tumor necrosis factor α (TNF α), interleukin (IL)-12에 영향을 주어 LPS 유도 NO의 생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를 하고, TNF α와 interleukin (IL)-12의 생성을 억제하여 비만을 조절하고 예방한다는 것을 확인했을 뿐이다. 동물실험으로는 정 등11)이 고지방식이 비만쥐를 이용하여 항비만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정도이다.

본 연구에서는 형질전환 비만모델 hGHTg (human growth hormone transgenic) 수컷쥐를 이용하여 GGT1의 투여가 식이효율, 혈중 항비만지표와 독성지표 및 Leptin 농도, 비만관련 유전자발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norepinephrine과 serotonin의 재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항비만효과를 나타내는 약물로서 미국 FDA에서 승인된 Reductil? (sibutramine, RD)과는 어떤 차별된 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