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삼한의원

통증, 근육을 알면 바로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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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은 어떤 신기한 약에 의해서가 아니라 건강한 생활에 의해서만 유지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본 의원에서는 여러분야에 관한 건강관리 저서를 출판하였습니다.
통증, 근육을 알면 바로 잡힌다.(근육조절을 통한 통증치료 집중분석)
지은이 정양삼   /  세종출판사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반드시 몇 번쯤은 몸이 아픈 경험을 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막상 치료를 받아보면 의외로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기존의 진단이나 치료법에서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근육'에서 '통증의 원인'을 가장 먼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기존의 치료 방법에서 도외시 되었던 근육 내에 존재하는 '통증유발점(TrPs)'을 손쉽게 찾아내어 '스스로 통증을 해소'시켜 나갈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이다. 특히 1부의 '통증 패턴 그리기'를 통해 당신의 아픈 부위를 상세히 그린 뒤 '숨은 그림찾기'에서 당신이 그린 그림과 가장 비슷한 그림을 찾아내어 '간단한 통증은 이렇게'에 표시되어 있는 방법으로 근육을 치료해 보면 당신을 괴롭혔던 통증이 점차 사라져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개원 이래로 지금까지, 온갖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환자들을 만났고, 그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좀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찾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이러한 치료방법을 찾고자 하는 노력으로, 모든 한의학적 지식을 총동원하여 치료를 해 온 것은 물론이며, 오로지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킬 수만 있다면 그 사람에게 맞는 식이요법, 생활습관, 운동요법, 호흡법 등에 이르기까지 한의학적 분야와 장르를 뛰어넘어 수많은 연구와 임상경험을 쌓아왔다.

하지만, 신이 아닌 인간이라는 한계는 늘 내게 그림자처럼 붙어 다녔으며, 특히 나의 사랑하는 가족에게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한계는 더욱 절실히 다가왔다.
수 년 전 그 해의 마지막이 저물어 가는 어느 날, 나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가족에게 첨단진단장비인 M.R.I가 촬영되어진 후 내려진 결론이 수술밖에는 없으며, 그것도 빠른 시일 내에 수술하지 않으면 신경마저 차단될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진단을 들어야 했다.
그러나, 근육과 관절의 신체 역학을 이용하여 전신을 조정하는 방법을 통해서 단 십여 회만에 나의 가족이 외과적 수술 없이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근육과 관절의 신체 역학을 자세히 알기 위하여 처음부터 다시 근육을 공부하게 되었다. 이 때 나는 근막이란 존재가 인체 내에서 갖는 의미를 새롭게 알게 되었고, 근막이 근육의 크기뿐만 아니라, 몸의 전반적인 형태와 크기 및 자세까지도 결정짓는데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근막을 더 자세히 연구함으로써 근막이 바로 한의학에서 말하는 경락의 개념 및 기능과 거의 유사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의 현대 의학 기술은 다양한 최첨단 진단장비와 새로운 개념의 물리치료기계, 신약의 개발 및 유전자 연구를 통해 하루가 다르게 빨리 발전해 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효과를 얻을 수 없는 질병으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그 중의 일부는 스스로 불치의 병이라고 단정지어 버린 경우도 있으며, 또한 병원에서 그렇게 진단 받은 사람도 많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통증의 근원이 어디에서 시작된 것인지를 찾기에 앞서, 당장 자신들이 고통받는 통증만이라도 좀 없어지게 해 달라며 여기저기 병원을 돌아다니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관절 질환 중에는 많은 경우, 관절을 변형시킨 유발원인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단지 방사선 진단을 통해 나타난 뼈의 형태적 변화만으로 모든 것을 진단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환자들의 통증의 원인을 제 때에 제대로 제거해 주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인간이라면 살아가면서 누구라도 몇 번쯤은 겪을 수밖에 없는 통증을, 근육을 치료함으로써 쉽게 통제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은 것이다.
일단 이 책의 방법으로 근육을 스스로 치료해 보고, 잘 낫지 않는 통증이나 질병이 있다면 당연히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