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삼한의원

知體質知天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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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은 어떤 신기한 약에 의해서가 아니라 건강한 생활에 의해서만 유지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본 의원에서는 여러분야에 관한 건강관리 저서를 출판하였습니다.
知體質知天命 (팔체질건강법 집중분석)
엮은이  정양삼   / 근우문화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사람이 다 같은 것 같으면서도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많이 경험한다. 다시 말하면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누구는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구토와 두통으로 고생하는데 누구는 설사도 멎고, 기분이 한결 가벼워지는 상태를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고, 같은 약으로 한 사람은 병이 나았는데 다른 한 사람은 병이 더 악화되는 경우도 흔히 보게 된다. 이러한 현상들은 모든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서로 다르게 타고 나는 체질 때문으로 그러한 사람의 체질은 태어나서 부터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 것은 물론 어떠한 질병 상태에서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수천 년간의 임상경험이 계속되는 중에 많은 명의와 현자가 출현하여 한의학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그 내용을 개선시키거나 수정 보완해 온 것이 한의학의 역사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역사적인 발전의 과정을 겪어 오면서 새로운 학설과 치료법이 한의학에 도입되었고 이 새로운 요소들은 곧 한의학의 발전의 원동력이 된 것이다. 지금까지 한의학의 주류를 형성했던 국가는 중국으로 주변국에 미친 영향은 실로 컸던 것이 사실이다. 근세에 들어와서는 중국을 비롯한 동양의 국가들은 서양세력의 위세에 눌려 그 내면의 문화적 가치마저도 상실되는 시점에 이르렀으나 최근의 한 세기 동안에 한의학에서 특히 한국의 한의학에서는 기존의 한의학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가 시작되었으니 이것이 체질의학인 것이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사람이 다 같은 것 같으면서도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많이 경험한다. 다시 말하면 다 함께 먹은 음식에서 누구는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구토와 두통으로 고생하는데 누구는 설사도 멎고, 기분이 한결 가벼워지는 상태를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고, 같은 약으로 한 사람은 병이 나았는데 다른 한 사람은 병이 더 악화되는 경우도 흔히 보게 된다. 또한 목욕탕에서 땀을 많이 흘릴수록 몸이 경쾌해지고, 모든 통증이 사라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사우나를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기진맥진해지고, 거듭해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어떤 질병의 동기가 되어 폐결핵과 같은 중병으로 발전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모든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서로 다르게 타고 나는 체질 때문으로 그러한 사람의 체질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 것은 물론 어떠한 질병 상태에서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체질의학의 비조가 동무 이제마 선생이라면 체질침법의 비조는 동호 권도원 선생이라고 할 수 있다. 동무 이제마 선생이 한 세기전에 주창하였던 사상인의 생리, 병리와 그 치료법이 권도원 선생의 체질침법을 만나서 완벽해졌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임상 치료 시에 동무의 사상적 치료법뿐만 아니라 그가 '동의수세보원'에서도 언급한 후세의 현사賢士가 사상인 침혈을 밝힐 것을 소망하였듯이 이 두 가지의 치료법을 병행한다면 체질적인 문제에서 기인하는 각종 질환들을 용이하게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