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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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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아토피성 피부염도 유전인가요?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인 요소가 많고, IgE 증가에 따른 면역학적 결핍에 의하거나, T림프구의 기능적 결여, 피부에 존재하는 adrenergic 수용체의 차단 등에 의한다는 등의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그 외에 건조한 피부, 정상인에 비해 쉽게 피부 가려움증을 느끼는 특성, 세균·바이러스·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 정서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이 서로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 이 : 약 60%의 환자에 있어 생후 2개월 내지 1년 이내에 발생한다.  

     

    성 별 : 남자가 여자보다 약간 더 많다  

     

    유전적 소인 : 약 2/3가 알레르기성 비염, 고초열, 천식의 병력이나 가족력이 있다. 유전적 소인이 있어서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같은 알레르기 환자 자신이나 가족에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환자나 그 가족중에 기관지 천식 혹은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발생이 많은 사실로 미루어 알레르기가 깊이 관계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 Q 아토피성 피부염은 왜 생기는가요?

    진드기나 집안 먼지, 음식 알레르기 같은 아토피성 피부염은 알레르기적 측면도 있습니다. 이처럼 아토피성 피부염은 틀림없이 체질적인 것입니다. 단, 환경오염이 별로 없었던 시대에는 체질이 그렇다는 것일 뿐 각질층의 보습기능 저하라는 본질적인 결함도 가벼운 증상이어서 별 문제가 없었으며, 이 보습 기능 저하도 아동기가 되기 전에 회복되어 치유되곤 하였습니다. 그러던 것이 환경오염으로 인해 과다한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되자, 체내의 SOD가 체질적으로 적은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는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활성산소와 지방이 결합하여 다량으로 생성되는 과산화지질로 인해, 본래 아동기 까지는 회복될 수 있었던 각질층의 보습기능이 회복되기는 커녕 점점 더 저하되어 각질층의 파괴가 진행되면서 아토피성 피부염이 더욱 악화되게 되었습니다. 아토피성 체질인 사람은 유전적으로 각질층의 보습기능이 낮아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염을 일으키기가 쉽습니다. 게다가 어린이들은 특정한 음식물에 대한 과민반응이 있어 피부염이 악화됩니다. 체질적으로 체내에 지방이 많고 환경오염으로 생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의 힘이 약하기 때문에, 과산화지질을 만들기 쉬운 나쁜 조건을 충족시켜 주게 됩니다. 그 때문에 과산화지질이 증산되고 피부염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입니다.


    아토피성 체질

     ·  각질층의 보습기능 저하(건조한 피부)

     · (일부 어린이들에게 존재하는) 음식물 알레르기가 피부염을 악화

     ·  체내에 악성지방이 체질적으로 많고 필요한 지방이 적다.

     ·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의 힘이 약하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가∙중증화의 원인

    체질적으로 유해지방이 많고 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의 유도능력이 낮은데, 도시에서 배출된 오염 화학물질이 활성산소를 대량으로 발생시켜 체내의 지방과 결합하면 과산화지질이 과다하게 생성되고 그 결과 아토피성 피부염이 악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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