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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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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알레르기성 질환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는 어떤게 있습니까?

    담음痰飮을 많이 형성시키는 고기류, 초콜릿, 우유, 치즈 등과 같은 유제품, 백설탕이 첨가된 음식과 음료는 피하여야 합니다. 특히 유제품들이 아주 해로우며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들은 오염된 혈액과 림프액을 맑게 해주므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량의 50∼70%는 혈액을 맑게 하는 과일과 채소들로 구성하면 좋습니다.


    혈액을 과산성화 시키는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산성음식이 혈액을 산성화시키기도 하지만 알칼리성 식품이라도 과식을 하게 되면 혈액을 산성화시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체 내 혈액의 산성화를 막기 위해서는 산성식품을 절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식품이든 과식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 산성식품 : 백미, 현미, 보리, 밀가루, 오트밀, 메밀가루, 옥수수, 흰 빵, 완두콩, 계란,육류, 기름기 많은 육류, 어류(뼈 없는 것), 장어, 굴, 햄, 치즈, 버터, 파

    ▪ 알칼리성식품 : 콩, 무, 당근, 우엉, 양배추, 배추, 양파, 시금치, 토마토, 호박, 오이, 수박, 사과, 배, 복숭아, 감귤류, 바나나, 차, 다시마, 모유.


    알레르기 체질에 유익한 비타민

    ▪ 비타민 B1 : 현미. 곡류의 배아. 콩. 쌀겨와 어린 싹. 생 대합. 영양효모. 소맥(밀) 배아. 씨앗류. 호도. 감자. 푸른 잎 야채. 양배추. 시금치. 상추. 토마토. 계란.

    ▪ 비타민 B2 : 현미. 완전곡류. 콩. 쌀겨. 참깨. 해바라기. 계란. 우유. 영양효모. 소맥(밀)배아. 아몬드. 살짝 익힌 야채의 잎.

    ▪ 비타민 C : 신선한 야채와 과실. 감잎. 곶감. 감귤류. 딸기. 사과. 감자. 양배추. 토마토. 쑥. 무잎. 무청. 호박. 식물의 눈.

  • Q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하려면 얼마나 약을 복용해야 하나요?

    알레르기성 질환은 가벼운 증상인 경우에도 최소한 3개월 이상 치료를 하셔야 하며, 심한 경우에는 6개월에서 1년 이상 장기간 체질을 개선 시켜야만 치료가 가능합니다.

  • Q 알레르기도 유전인가요?

    과민 체질의 소유자들은 젖먹이 때나 유아기에 습진이 자주 생기거나 벌레에 물리면 곧바로 크게 부어오르고 두드러기가 잘 생기거나 기침, 감기에 자주 걸리고 약에 대해 약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알레르기 소질이 있다 하며, 알레르기성 질환은 알레르기 소질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즉 알레르기 소질이 있는 사람이 어떤 특정 물질(항원)에 저촉하면 소위 항체가 생기면서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킵니다. 총 인구의 10∼20%를 과민 체질의 소유자로 보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이 특정 가계에서 일어나기 쉽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즉 알레 르기 질환의 발생에 유전적 경향이 있다는 점입니다. 알레르기 질환의 유전적 경향에 관한 연구는 두 방향에서 이루어져 왔습니다. 하나는 가족 관계를 관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유전표식자들 간의 연구성에 관한 연구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알레르기 질환이 단순히 유전 인자만으로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소질과 환경적인 요인이 적절히 결합되어 증상이 나타납 니다. 즉 유전적 소질을 지닌 사람이 항원에 노출되는 등 후천적 요인이 겹침으로써 알레르기를 일으킬 준비 상태가 되고, 여기에 감염, 자율신경계의 주절 이상, 내분비 이상, 자극성 물질의 흡입, 심리 적 요인, 기상 상태의 변화 등 여러 인자가 가세할 때 증상이 비로소 나타납니다.

  • Q 알레르기는 왜 생기는가요?

    누구에게나 알레르기 반응과 그에 따른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니며, 알레르기 소질을 타고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즉 염색체 속의 유전자에 의해서 거의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유전적 소질 이 있는 사람이 꽃가루를 수 년 또는 그 이상 장기간에 걸쳐 흡입 해 왔다면 꽃가루 속에 들어 있는 어떤 화학물질(항원)에 대해 친화력이 있는 특별한 단백질인 ‘면역 글로블린’즉 항체가 몸 안에 생성 됩니다. 이 항체가 알레르기 소질이 있는 사람의 코, 기관지나 소화관의 점막에 존재하게 되고 또 피부나 혈액 중 에도 있게 됩니다. 항체의 양이 점점 늘어나 어느 일정 수준에 도달해 있는데 다시 같은 항원이 몸 안에 들어오면 여기서 갑자기 항원과 항체가 결합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 반응이 일어난 부위의 특정 세포가 자극을 받으면 몸에 해로운 여러 가지 화학 물질이 떨어져 나옵니다. 이들이 알레르기 반응을 실어 나르는 매개 물질입니다. 


    이 가운데서도 히스타민은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세포에서 유리된 히스타민은 조직의 혈관에 작용하여 이를 확장 시키고 충혈을 일으킵니다. 또 혈청이 혈관을 통해 조직에 스며들어 거기서 부종을 일으킵니다. 분비선에도 자극을 주어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그리고 신경도 자극시켜 가려움증이나 재채기, 기침을 일으킵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알레르기 반응이 코에 일어나면 알레르기 비염이라 하고, 눈의 결막에 일어나면 알레르기 결막염, 기관지에 일어나면 알레르기성 기관지 천식, 피부에 일어나면 알레르기성 두드러기 나 습진이 됩니다. 흔히 알레르기 질환에 많이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라는 약물은 히스타민이 갖는 유해 작용을 방지시키기 위해 사용됩니다. 상기와 같은 알레르기 반응의 과정은 항원∙항체의 결합으 로 인한 과민반응 입니다. 그런데 알레르기 반응과 유사한 현상이 우리 신체 각 기관의 기능을 자율적으로 조절해 주는 자율신경의 이상에서도 일어납니다. 알레르기는 외부로부터 원인 물질이 몸 안으 로 침입해서 일어나는 것 이므로 외인성이라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는 대조적으로 자율신경 기능의 이상으로 일어나는 현상은 내인성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알레르기 질환의 발병은 외인성 이 대부분이지만 자율신경 기능 이상의 원인도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알레르기 질환이란 알레르기 소질, 자율신경 기능의 원인 등 여러 내인성 인자와 함께 어우러져 발병되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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